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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센터, '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

올해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120다산콜재단 직원들./ 서울시

서울시는 2021년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대상으로 '120다산콜재단'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도시 교통의 안전과 교통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은 1999년 시작돼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최일선의 종합 민원 창구로 교통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교통 관련 전문 상담을 운영해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기여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2007년 설립된 다산콜재단은 서울시 35개 부서, 24개 산하 공사와 출연기관, 38개 사업소, 25개 자치구와 보건소 등 총 122개 기관의 민원을 상담한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서울시 현장 민원 중 교통 관련 내용은 72.04%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다산콜재단은 교통 관련 문의, 운행 불편, 분실물, 불법 주정차 신고 등 다양한 민원에 대응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금년 서울시 교통문화상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시민, 자치구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사실을 검증한 후 교통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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