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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 브리핑] 교보·흥국·ABL생명·현대해상·악사손보

교보생명이 '마음을 잇다' 캠페인을 실시한다. /교보생명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며 시민 곁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으로 특별한 추억 쌓으세요"

 

교보생명은 100번째 광화문글판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음을 잇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음을 잇다'는 '나만의 광화문글판' 영상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민 참여 캠페인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보내고 서로를 응원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앞서 교보생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쓴 100번째 광화문글판을 선보였다. 초대형 래핑, 미디어 아티스트와의 협업, 증강현실(AR)·미디어아트 결합 등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작품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광화문글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 삶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는 가족, 연인, 친구를 위해 '나만의 광화문글판'을 영상으로 제작해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총 6개의 영상 제작 템플릿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광화문글판 100번째 문안인 '[ 춤 ]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 없어'의 괄호 안에 소중한 사람을 위한 자신만의 단어를 넣어 글판을 완성할 수 있다.

 

제작이 완료된 영상은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링크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공유도 가능하다.

 

'마음을 잇다'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사람에게는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희망과 긍정의 영상 메시지를 나누고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소중한 사람을 위한 나만의 광화문글판을 만들어보고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 고객 공감 이벤트 '손글씨 공모전'

 

흥국생명 '디지털 손글씨 공모전' 행사 안내 이미지. /흥국생명

흥국생명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흥국생명은 손글씨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고객 공감 이벤트로 '제1회 디지털 손글씨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란 주제로 과거 또는 미래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손글씨로 작성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모전은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와 흥국생명 공식 SNS채널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일반인 선호도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17일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작으로 뽑힌 3명의 손글씨는 본인 이름의 디지털 서체로 지원한다. 해당 디지털 서체는 흥국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우수작 20명에게는 고급 국산 만년필도 상품으로 전달한다.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이벤트에 응모된 개성 넘치는 손글씨와 다양한 사연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갤러리와 함께 공모전 홍보 영상인 "당신의 글씨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를 흥국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 '흥싸TV'에 공개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화로 사라져가고 있는 아름답고 개성 있는 손글씨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뢰와 믿음을 더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ABL생명, '2022 랜선투어 캘린더' 배포

 

ABL생명의 '2022 랜선투어 캘린더' 이미지. /ABL생명

ABL생명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ABL생명은 '2022 랜선투어 캘린더'를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2022 랜선투어 캘린더'는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로 전환되며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상황을 고려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명소를 디지털을 접목해 소개했다.

 

고객은 캘린더에서 매월 터키, 독일, 체코, 태국, 싱가포르 등 각국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미지로 즐길 수 있다. 또 각 페이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스마트기기 동영상을 통해 각국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ABL생명 캘린더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이 동영상에는 전문 가이드가 출연해 유명 관광지를 걸으며 여행 정보를 설명하는 내용도 담았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2022 랜선투어 캘린더'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해외여행 테마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설명했다.

 

◆현대해상, 1000만 고객 달성

 

현대해상이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천만 마음 이벤트'에 나선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해상은 2010년 500만명, 2019년 900만명에 이어 지난달 보유고객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1955년 창립 이후 손해보험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으로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굳게 자리해왔다. 특히 어린이보험은 업계 '최초, 최다, 최장' 판매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신생아 2명 중 1명은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고객이다.

 

어린이보험 외에도 다양한 장기·자동차 상품 및 특약에 대해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을 다수 취득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11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5주간 '천만 마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현대해상의 자랑거리에 투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상담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권도 현대해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1000만 고객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고객 행복'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악사손보, 모든 이웃의 인생 파트너 거듭날 것

 

기욤 미라보 악사(AXA)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이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화재예방키트 전달식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악사손해보험

악사(AXA)손해보험이 이웃의 인생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악사손보는 소방의 날을 맞아 주거취약계층의 화재 안전 및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키트를 한국소방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지난 8일 악사손보 본사에서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와 이지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화재예방키트는 화재감지기, 간이소화기, 화재마스크, 소방담요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소방복지재단을 통해 용산구 내 쪽방촌 및 주거취약계층 등 총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악사손보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을 ·겨울철, 안전장비 미비로 일상 속 화재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겨울철은 각종 난방기기 및 화기 취급 부주의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이 더욱 염려되는 시기"라며 "악사손보는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화재예방키트 전달을 통해 모든 이웃의 인생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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