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청년들의 성공적 재테크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영테크' 비대면 상담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영테크'는 청년들이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갖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형성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서울 거주 청년들에게 온·오프라인 무료 재무상담과 재테크 교육을 제공한다.
자산, 신용상태, 재무 목표를 바탕으로 한 종합 재무상담은 물론, 소득과 소비성향 분석을 통한 소비지출 관리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입문생 등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을 신청한 청년들은 화상(줌, 구글 Meet), 카카오톡(서울톡, 서울 영테크 플러스 친구) 중 원하는 방식으로 ▲재테크 ▲돈 관리 ▲부채관리법 같은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상담을 일대일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서울청년포털), 카카오톡(서울톡, 서울 영테크 플러스 친구)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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