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전환으로 외식산업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오는 11일부터 녹차와 초코를 활용해 구성한 디저트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달 앞서 50종의 메뉴를 개편하며 역대급 변화를 선보인 '퀸즈 페스티벌' 후속으로 디저트 부문에서 총 7종의 신메뉴를 선보이며, 11일부터 5주간 기간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레터스 프럼 그린 포레스트'(Letters from GREEN FOREST)를 주제로 달콤쌉싸름한 녹차와 초코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 ▲ 초코 버튼 그린티 비스킷 ▲말차 바크 초콜릿 ▲말차 라떼 ▲말차 팥 크림 와플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 ▲녹차인 척하는 퐁듀 등으로 구성된다.
시즌 대표 메뉴인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수제 케이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애슐리의 꾸덕한 치즈 케이크에 제주 첫물 말차로 풍미를 더한 신메뉴다. '초코 버튼 그린티 비스킷' 역시 매장에서 직접 만들며, 버터와 녹차를 듬뿍 넣은 녹차 반죽에 초코 버튼을 올려 오븐에서 구워내 바삭한 식감과 은은한 녹차 향이 특징이다. 애슐리 시그니처 와플은 말차 크림과 고소한 팥 앙금, 그리고 제주 말차 가루를 넣어 만든 생크림을 마음대로 듬뿍 얹어 DIY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애슐리는 11일 신메뉴 출시에 이어 23일과 24일 양일간 '슐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슐리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학생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대학원생도 학생증만 인증하면 누구나 애슐리퀸즈 샐러드바를 온종일 평일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는 '수험생은 11월 내내 슐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애슐리퀸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수능이 끝난 후 19일부터 30일까지, 평일 저녁시간에도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달콤하고도 쌉싸름한 매력이 있는 녹차와 부드러운 초코를 활용해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신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이번 녹차뷔페를 통해 역대급 풍성한 애슐리 디저트 타임을 즐겨보시길 바라며, 특히 시험 준비로 고생한 많은 수험생 여러분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마음껏 누리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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