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밀도 초음파 활용해 피부에 탄력
웰스(Wells)가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사진)를 새로 출시하고 뷰티기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11일 웰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물방울 리프팅으로 알려진 고밀도 초음파(LDM) 피부 탄력 개선 방식을 적용했다. 열을 가해 조직을 태운 후 재생시키는 집속 초음파 방식(HIFU)과 달리, 통증과 자극이 적고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에 무리가 적어 집에서 손쉽게 언제든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Mhz와 10Mhz의 두가지 초음파를 교차 사용해 표피와 진피층을 고루 자극하며 피부 속 콜라겐 생성 효소를 증폭시켜 탄력 개선과 수분 손실 방지 등에 도움을 준다.
탄력, 보습, 윤기, 토탈케어 등 4가지 LED 테라피 모드도 갖췄다. 각 모드 작동 시 3분 간 듀얼 초음파와 효과 맞춤 LED 가 작동해 피부 컨디션과 상황 맞춤 이용이 가능하다. 피부와 맞닿는 부위인 마사지 헤드는 인체 무해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으며, 눈가나 굴곡진 부위에도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육각혼 디자인을 적용됐다.
'웰스 듀얼초음파 마사지기' 신제품 렌탈료는 월 2만8900원으로 출시를 기념해 현재 월 1만9900원에 렌탈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내년 홈뷰티 시장은 1조6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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