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와 위코노미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서울시 '서울 영테크' 청년 재테크 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영테크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의 자립을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2일부터 재무설계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 내 서울청년포털에서 가능하며, 전문상담가와 2회 상담을 통해 재무설계 상담보고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컨소시엄은 연간 온·오프라인 금융교육도 실시한다. 금융교육은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 청년포털에서 신청가능하다.
김용환 한국FPSB 회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인생목표 달성에 일조해 청년들의 밝은 미래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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