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고민이 증가하면서 패드 타입 스킨케어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집중 케어가 필요한 스폿에 보다 효과적으로 기능하는 패드 타입 스킨케어가 트러블이나 홍조 등 마스크 자극에 따른 피부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힐은 작년 7월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를 론칭하며 고기능성 패드 뷰티 시장을 개척, 올해 5월 '워터마이드 포어 타이트닝 에센스 패드'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하며 '1일1팩'을 넘어 '1일1패드' 시대를 열었다.
◆6개월간 88만개…빠른 진정 케어
패드 제품은 다양한 스킨케어를 한 번에 대체할 수 있는 간편한 아이템이다.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는 누적 판매 1억 장 신화에 빛나는 당사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의 성분 전문성과 기술력을 집약하여 선보인 제품이다. 티트리잎수, 티트리잎콤플렉스(티트리잎추출물, 화이트티트리잎추출물), 티트리잎오일의 트리플 티트리 성분을 머금은 저자극 진정 패드로 마스크 착용이나 건조함 등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빠르고 확실한 진정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공략했다.
부드러운 감촉의 100% 순면 원단 패드는 진정 순면과 엠보 순면의 듀얼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진정 순면은 양볼, 이마, 턱 등 집중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간편히 붙이는 미니 에센스 팩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각질 관리 및 피부결 정돈이 필요한 부위에는 3D 엠보 순면을 이용해 닦아내는 토너 패드로 활용 시 효과적임을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 약 6개월간 88만 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 9월 한 달간은 올리브영 단독 채널을 통해서만 3만 4000개 이상 판매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라인업 다양화…피부 고민별 케어 가능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5월 '워터마이드 포어 타이트닝 에센스 패드'를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가 메디힐만의 티트리 성분 전문성을 살린 피부 진정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워터마이드 포어 타이트닝 에센스 패드'는 강력한 수분 충전과 마일드한 모공 케어 효과를 패드 한 장에 담아낸 스킨케어 편리성을 강조했다.
'워터마이드 포어 타이트닝 에센스 패드'는 피부 수분 구조를 고려한 메디힐만의 트리플 워터풀 레시피로 강력한 수분감을 전하는 동시에 모공 개선 특허 조성물인 포어콤플렉스가 마일드한 모공 케어를 돕는 에센스 패드다. 100% 순면 원단의 수분 순면과 엠보 순면 듀얼 구성으로 피부 고민에 따른 다양한 케어가 가능하며 열고 닫기 간편한 원터치 캡과 내장된 집게로 보다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9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진행된 프로모션 기간, 메디힐 '워터마이드 포어 타이트닝 에센스 패드'는 올리브영 단독 채널을 통해서만 3만개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
◆브랜드 뮤즈로 '에스파' 발탁
K뷰티 1세대를 이끈 메디힐은 최근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를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메디힐의 새 얼굴이 된 에스파는 기존의 시크한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밝고 청량한 매력을 공개하며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차세대 K팝 문화를 이끌어 갈 슈퍼 루키 에스파와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디힐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은 피부 전문가의 임상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지난 11년간 25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기획 및 개발하며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속 수많은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해 온 저자극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세계 40여 개국으로 수출되며, 메디힐 재단을 설립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0.1초에 한 장씩 팔리는 마스크팩', '1일 1팩 신드롬', '1억불 수출의 탑' 등 연일 새로운 기록으로 K-뷰티 위상을 드높이며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