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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메트로신문 11월1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1월 지급을 목표로 '전(全) 국민 일상회복 방역지원금' 지급이라는 방침을 세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제안에 따른 것이다. 2022년 예산안이 논의되는 국회는 재난지원금을 예산에 편성하려는 여당과 이를 반대하는 야당, 정부의 부정적인 입장이 얽히고설키며 연일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이전 전망(3.8%)보다 높은 4.0%로 제시했다. 수출 호조세와 함께 두 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정부의 적극적 재정 집행 효과를 이유로 들었다. 내년에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른 내수 회복으로 성장률이 3.0%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이 산부인과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자사 분유를 납품하기 위해 시중금리보다 낮은 이율로 대여금을 제공하거나 물품을 제공하는 등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업체는 약 10년 전에도 같은 행위로 적발된 바 있어 공정위 제재가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산업>

 

▲엔씨소프트가 '어닝쇼크' 수준의 3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기존 게임들의 이용자 감소와 신작 부진이 발목을 잡으면서다.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글로벌 OTT 서비스 '디즈니+(디즈니플러스)'를 독점 공급해 고객 확대에 나선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월 2만4600원에 IPTV 서비스와 디즈니+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결합 요금제도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패키징 솔루션에 HBM 메모리를 6개 이상 탑재할 수 있게 됐다. HBM 4개를 탑재하는 I-큐브 4를 개발을 발표한지 불과 6개월여만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공들인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파이낸스&마켓>

 

▲국내 증시 버팀목 역할을 해오던 동학개미가 1년 만에 월간 기준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 "내년은 우리 경제가 새로운 균형으로 이행해 가는 중요한 전환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 시장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한정판 상품 등에 NFT를 속속 도입하면서 소비재 역시 개인의 소유권을 보장받고, 가품 유통 문제도 점진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에 주요 배달 앱의 이용자 수가 눈에 띄게 줄었으나 반대로 배달원들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앞서 퀵커머스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유통기업들에게 배달료는 경쟁과열과 정부 규제에 이어 또다른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농심이 모디슈머 레시피에 착안해 선보인 '카구리 큰사발면'이 라면시장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농심은 지난달 11일 출시한 카구리 큰사발면이 한 달 만에 230만개 이상 판매되며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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