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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경기 이천 시몬스 테라스, 겨울밤 수 놓는다

초대형 트리, 일루미네이션 점등…매일 밤 10시까지

 

경기 이천에 있는 시몬스 테라스 전경.

경기 이천에 있는 '시몬스 테라스'가 겨울을 앞두고 화려하게 단장했다.

 

시몬스는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시몬스 침대가 지난 2018년부터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어오는 대표적인 문화 나눔 행사다.

 

매년 연말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웅장한 트리와 밤하늘을 수놓은 반짝이는 조명으로 이천 주민들은 물론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이천의 랜드마크가 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방문객들에게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를 맞아 삶의 휴식과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

 

특히 지난해보다 더 많은 조명과 장식을 설치, 기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화려함과 풍성함을 더했다.

 

시몬스 테라스 야외 잔디 정원에는 수천 개의 레드·골드·실버 컬러 장식과 금빛 전구로 꾸며진 최대 높이 8m의 대형 트리들이 로맨틱한 감성의 홀리데이 무드를 조성했다. 여기에 잔디정원 한 켠에 자리잡은 산타클로스 표지판, 스노우볼 형태의 가로등, 포토월 벤치 등과 잔디정원 울타리를 감싸는 은하수 조명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시몬스 테라스의 일루미네이션은 매일 밤 10시까지 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