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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코로나19 신규확진 2325명…나흘 연속 2000명대

지난 12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2325명 발생했다. 나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23명,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304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위중증 환자가 485명, 전날 발생한 사망자 수가 32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치명률은 0.78%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한 사람은 3999만7410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77.9%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31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001명, 경기 644명, 인천 165명 등 수도권에서 1810명(78.3%)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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