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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2021 인간공학 디자인상'서 특별상

스테디셀러 제품 뷰티레스트 젤몬 '호평'

 

시몬스의 시몬스 침대.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젤몬(Zalmon)이 '2021 인간공학 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16일 시몬스에 따르면 뷰티레스트 젤몬은 감성품질, 사용 편리성 및 기능성, 안전성 등 다방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젤몬은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 평가에선 감성과학을 도입해 사용자에게 감성품질을 선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몬스는 수면 중 체압 분포, 척추 형상 등으로 사용자의 감성을 분석하고 평가했다. 이를 통해 침대에 누웠을 때 느끼는 만족도 등을 수치로 환산해 매트리스 분석 및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뛰어난 편리성과 탁월한 기능성 역시 수상에 큰 기여를 했다. 젤몬은 독자적인 기술인 독립 포켓스프링과 듀얼 액션 디자인으로 인체의 곡선에 따라 반응해 빈틈없이 신체를 지지하며 동시에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구현한다.

 

우수한 안전성도 빼놓을 수 없다. 시몬스는 2018년 국내 최초 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개발·출시했고, 지난해 특허 취득까지 마쳤다. 뿐만 아니라 환경부의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고 시판 매트리스 40여 종 품목에 대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라돈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 안전과 관련한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침대 브랜드는 시몬스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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