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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다문화 청소년 위한 '해밀 상호문화교류센터' 준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에서 첫번째),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박수안 박기범 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신영재 강원도의회 의원(왼쪽에서 여섯번째)/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다문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해밀 상호문화교류센터'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밀 상호문화 교류센터'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생활할 수 있도록 강원도 홍천 소재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해밀학교' 내에 위치한다.

 

이번에 건립된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학생기숙사 22실과 사감 및 교사실 8실, 총 30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다목적실, 창의교육실 등의 여가활동 및 교육활동을 위한 시설도 구비되어 총 80명이 생활할 수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다문화 청소년들이 다양성과 다름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미래 세대의 핵심인재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 건립에 동참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차별과 편견 없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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