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의 전세대출과 청년 전세대출 누적 취급액이 출시 된 지 두 달만에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케이뱅크의 전세대출과 청년 전세대출은 모든절차가 100% 비대면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뱅크앱에서 전세계약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대출 가능여부와 예상금리, 한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제출은 임대차계약서(확정일자 필수)와 계약금 영수증(보증금 5% 이상납입) 2가지 서류만 사진으로 촬영해서 앱으로 제출하면 된다.
금리는 전세대출의 경우 최저 연 2.43%, 청년 전세대출은 최저 연 2.12%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와 낮은 금리로 전세대출, 청년전세대출 중 81%가 2030세대"라며 "전세대출, 청년전세대출을 이용한 비중은 20대 39%, 30대 42%"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뱅크의 전세대출은 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상품으로 최대한도는 2억 2200만원, 청년전세대출은 1억원이다. 만 34세 이하의 청년일 경우 전세대출과 청년전세대출 두가지 상품을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차별화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상품을 통해 2030 젊은 세대와 중저신용자 등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 공급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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