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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옐로우시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1년차 마무리

옐로우시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1년차 마무리

장성군이 '옐로우시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1년차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장성지역 46개 마을이 참여해 빈 땅에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담벼락마다 마을 이야기를 담은 벽화를 그렸다.

 

또 해바라기 모양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변화시켰다.

 

경관 조성을 위해 마을회의와 활동을 함께 이어가며, 주민들 간의 결속력도 다질 수 있었다.

 

이번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주민 신모 씨는 "함께 땀 흘려 가꾼 마을이 나날이 보기 좋게 바뀌는 모습에 가슴이 뿌듯했다"며 "이웃 간의 소통도 활발해지고 공동체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한 발 더 나아가 '마을 대청소의 날'을 자발적으로 운영하며 길가와 소하천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내 집 앞 가꾸기, 화단 잡초 제거, 도로변 풀베기 등 경관 조성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옐로우시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내년에도 46개 마을을 추가 선정해 3년간 300만원 씩 총 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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