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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롤러코스터 같은 비트코인…6만달러 재붕괴

비트코인이 6만달러가 붕괴됐다./뉴시스

가상자산(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6만달러가 붕괴됐다.

 

17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1.24%(91만8000원) 하락한 729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는 6만달러 붕괴된 5만9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만8673.84달러까지 떨어진 후 현재 소강상태다.

 

지난 10일 6만8789달러로 최고가를 경신했던 비트코인은 불과 일주일 만에 약 15%인 1만달러가 증발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업비트에서 전일대비 1.06%하락한 5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캠에서는 4165.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급락세에 대한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이후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늘어난 것과 중국의 규제 이슈와 더불어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네드 시걸 최고 채무책임자(CFO)의 가상화폐와 관련한 부정적인 언급도 차익실현 재료로 꼽히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급격히 하락했다면서 이런 가격 동향의 동인이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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