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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ESG컨소시엄 친환경 모빌리티 배달 서비스 확대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왼쪽)와 김종배 ESG컨소시엄 상임대표가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배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SG 컨소시엄과 배달특급 서비스 경기도주식회사가 손을 맞잡고 친환경 모빌리티 배달을 확대한다.

 

ESG 컨소시엄은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경기도주식회사에서 ESG 컨소시엄의 김종배 상임대표과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가 '친환경 모빌리티 배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등 기존 사업자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부담이 큰 소상공인들을 돕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에서 독과점을 없애고 공정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공공서비스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가장 먼저 오픈한 화성시에서 최근 누적 거래액 150억원을 돌파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른 서비스 지역을 포함한 누적 거래액은 700억원을 넘어섰다.

 

ESG 컨소시엄은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친환경 중심의 e-모빌리티 보급을 실현하기 위해 플랫폼 서비스기업, e-모빌리티 제조기업, 지역거점 운영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 중소기업 연합 단체다.

 

컨소시엄 참여기업들은 앞으로 e-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향후 청년 중심의 고용 창출 등 청년 서비스 기업, 지자체의 상호 연계로 대표적인 협력 사업화 모범 사례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지속 가능한 라스트마일 서비스 활성화 등을 목표로 초소형전기차를 포함해 전기바이크 등 친환경 모빌리티의 배송 수행 능력에 대한 면밀한 검증 후 정식 도입함으로써 지자체들의 e-모빌리티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SG컨소시엄과 경기도주식회사는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연내 시범 대상 지역 두곳을 선정하고 관련 빠르면 내년 초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모빌리티 전문 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친환경 배송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과정에 경기도주식회사의 배달특급 서비스가 함께 해 탄소중립시대를 견인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수 있게되어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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