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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서울중기청, 화학융합시험硏과 EU 진출 희망 中企 규격인증 교육

24~25일 온라인 통해 무료 교육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중기청)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협력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에 대해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술장벽 해소를 위한 해외규격인증 교육을 펼친다.

 

18일 서울중기청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심화교육에는 KTR의 유럽인증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교육한다.

 

해당 교육은 유럽시장 수출을 목표로 하는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교육을 통해 기업이 독자적으로 CE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첫 날에는 CE 기계 인증 제도와 방폭(ATEX 및 IECEx) 인증을 안내한다.

 

이튿날에는 전기전자 인증 제도, RoHS 규제의 합리적인 대응방안을 교육한다.

 

아울러 각 교육에선 분야별 CE 인증의 취득절차, 시험항목별 시험기관, CE 인증 형태 등 기업에 필요한 내용도 안내한다.

 

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임직원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받지않는다.

 

교육을 수료한 기업 담당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해당 수료증을 소지한 기업은 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 등 수출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는 등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CE인증은 제품의 신뢰성 향상으로 EU 등에 교역이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서 기업들이 교육에 많이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청은 중소기업들의 수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통해 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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