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을 위한 응원에 나섰다.
감염병 전담병원인 서울시 서남병원 의료진은 18일 코로나19로 병실에서 수학능력시험을 봐야하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손편지 및 선물을 전달했다. 또 점심은 수험생을 위한 맞춤도시락도 제공했다. 사상 두 번째로 치러지는 코로나19 상황 속 수능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들은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봐야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의료진은 "병실에서 어렵게 시험을 치러야하는 수험생에게 의료진이 준비한 선물이 조금이나마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