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배정기준일 12월 7일, 상장예정일 12월 22일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 선도하는 글로벌 AI기업 될 것"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주주가치 제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보통주 463만8873주, 우선주 4만3324주이며, 증자 후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927만7746주, 우선주 8만6648주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2월 7일, 상장 예정일은 12월 22일이다.
딥노이드는 지난 8월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주주 친화 정책의 실현방법을 고민해왔다. 딥노이드는 이번 무상증가로 주주가치를 환원하고 유통 주식수를 증가시켜 유동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이사는 "AI산업의 발전으로 우리 삶 전반을 혁신할 수 있음에 믿음을 주시는 주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주들의 신뢰에 힘입어 인공지능 생태계의 구축을 선도하는 글로벌 AI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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