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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광주광산구 시설관리공단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선호, 이하 '공단')은 11월 19일 환경직, 일반직 노동조합과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공단 신선호 이사장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환경직 교섭대표노동조합 오준표 위원장,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일반직노동조합 심진희 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노사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공단과 노동조합 양측은 환경직 총 25회, 일반직 총 9회의 실무교섭회의를 통해 노사가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15년 7월 1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 이관 이래 6년간 난제로 남아 있던 환경직 누진제 문제를 해결하여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최근 설립된 광주서구시설관리공단과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협약 체결이 향후 두 공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선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노사 간 신뢰와 상호존중을 원칙으로 공단 발전과 광산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준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환경직 교섭대표노동조합 위원장과 심진희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일반직노동조합 위원장도 "노·사 상생으로 조합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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