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새마을금고는 박 회장이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장을 지목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은 다운(DOWN)하고, 지구사랑은 업(UP)하고'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비전 2025 전략을 통한 ESG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개인컵 사용캠페인 ▲걸어서 출근하기 캠페인 ▲자원순환 물품 기부 캠페인 ▲페이퍼리스 캠페인 등 각종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MG숲 조성 봉사활동, 환경보호 쓰담달리기(플로깅) 등 친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로 전환되는 지금, ESG 경영에 앞장섬은 물론 협동조합의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