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간 귀뚜라미 전체 매출의 30% 차지
귀뚜라미가 카본매트를 통해 온열매트시장의 세대교체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회사는 1세대 전기장판, 2세대 온수매트에 이어 지난 9월에 3세대 '카본매트 온돌'(사진)을 출시했다.
카본열선을 적용하고 편의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출시 이후 10월 한 달간 빠르게 판매되며 보일러를 포함한 귀뚜라미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카본매트 온돌은 기존 전기매트의 전자파 문제뿐만 아니라 물을 사용하는 온수매트의 걱정거리였던 누수, 세균, 물 보충 및 제거 등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강철보다 5배 강한 아마미드 첨단섬유로 제작한 특수 카본열선을 적용해 단선과 화재 우려가 없고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 복사열을 방출해 건강하고 따뜻한 숙면환경을 조성해 준다.
DC 25.5V 저전압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하루 8시간씩 한 달간 사용해도 전기료는 1200원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 온수매트의 3분의1 수준이다.
이 제품은 25~50℃까지 1℃ 단위로 온도제어를 할 수 있어 시중의 단계별 온도제어 방식의 온열매트보다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사용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또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는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렌징사의 프리미엄 텐셀 원단을 사용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전달하고, 흡수성과 통기성도 뛰어나 박테리아 번식을 막아준다.
'워셔블(Washable) 인증' 제품으로 물세탁도 가능해 매트가 더러워졌을 때 이불처럼 세탁기를 이용해 손쉽게 세탁할 수 있어 관리하기도 편리하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