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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비트코인 소폭 상승해 7000만원 탈환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해 7000만원대를 탈환했다./뉴시스

가상자산(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면서 7000만원대를 탈환했다.

 

24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94%(138만9000원)하락한 704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6900만원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50%(8만1000원)하락한 5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달러 가치의 상승이 가상자산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리서치 업체 델파이는 2022년 말까지 두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이 100%라고 봤다. 내년안에 세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도 40%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한편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 기반 기술과 응용을 촉진하기 위한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암호화폐 규제법안(Crypto currency & Regulation of the Official Digital Currency Bill 2021)이라는 이름의 이 법은 인도 정부 공식 디지털 화폐 도입과 관련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인도 정부가 민간 암호화폐 유통은 막고 대신 공식 디지털 화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한 것이다. 오는 29일 인도 국회의 겨울 회기가 시작되는 만큼 연말에 해당 법안의 통과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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