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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아웃백, 딜리버리 전용 매장 40호점 돌파…소비자 접근성 확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딜리버리 양천점을 오픈하면서 딜리버리 전용 매장이 40호점을 돌파했다. /bhc그룹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딜리버리 매장 확대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딜리버리 양천점을 오픈하며 아웃백 딜리버리 전용 매장이 40호점을 돌파한 것. 이로써 전국의 아웃백 딜리버리 이용 가능 매장은 총 70개 지점으로 늘어났다.

 

아웃백 딜리버리 전용 매장은 공유주방의 형태로 운영되는, 딜리버리 서비스만 제공하는 매장이다. 최근 오픈한 딜리버리 양천점을 포함해 전국의 아웃백 딜리버리 가능 지점은 총 70개이며, 그 중 40개 지점을 딜리버리 전용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딜리버리 세종점 등 일부 딜리버리 전용 매장은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도입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웃백은 딜리버리 서비스 런칭 초기부터 기존 레스토랑 인기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 베이비 백립, 오지 치즈 후라이즈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집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다이닝'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더블 머쉬룸 스테이크, 비프 퀘사디아, 그릴드 씨푸드 샐러드 등 딜리버리 서비스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메뉴의 개발과 다수가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 제공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아웃백은 주요 상업 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딜리버리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는 등 모바일 사용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딜리버리 서비스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실내에서 맛볼 수 있는 보다 프리미엄한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와 높아진 배달 수요에 맞춰 딜리버리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전국 딜리버리 매장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것은 물론 딜리버리 전용 매장의 테이크아웃 도입, 배달 메뉴의 적극적인 개발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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