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8533가구(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민간임대·신혼희망타운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28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3차 사전청약 신혼희망타운이 시작된다. ▲과천주암(C1·C2블록) 1421가구 ▲시흥하중(A1·A4블록) 751가구 총 2곳에서 진행된다. 과천주암지구는 북쪽 양재천을 경계로 서울 강남권과 맞닿아 있다. 시흥하중지구는 서해선 시흥시청역이 가깝다. 이 역사는 향후 신안산선(2024년 개통예정)과 월곶판교선(2026년 개통예정)의 환승역으로 개발된다.
사전청약 물량(2172가구)을 제외한 대부분의 물량(5674가구)은 오피스텔로 공급한다. 특히, 교통망 개선이 기대되는 단지들이 속속 보인다. 경기 파주운정신도시에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GTX-A노선(2024년 개통예정)의 수혜가 예상된다. 대전 도안 신도시에 위치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도 청약을 진행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견본주텍은 '힐스테이트 소사역',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스타레지스 연동' 등 10곳에서 개관하며 28일에는 '탕정역 예미지'의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당첨자 발표는 16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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