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이버대학 중 재학생 수 1위…서비스품질지수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사이버대학부문 7년 연속 1위 선정
2021년 대한민국의 미래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기존의 전통적인 학교 수업 방식이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특히, 대학에서는 그동안 해온 과거 교육 방식에 의존하다가는 이른 시일 안에 경쟁력을 잃고 큰 위기가 찾아올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의 대학 교육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그 해답을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찾을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2021년 현재 11개 학부 40개 학과(공유전공 포함)에 재적 학생 1만7885명(2021년 정보공시기준)으로, 사이버대학 중 학생 수가 가장 많다.
학생들이 한양사이버대를 찾고 인정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학생 수뿐만 아니라 전임 교원 수 역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 있는 강의 및 관리를 위해 우수교원 채용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우수 전임교원의 강의 담당비율 역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높다.
◆ 사이버대 최다 학생 재학…장학금 지급액 '1위'
대학원 역시 국내 온라인대학원 중에서는 가장 많은 학생인 1120명이 석사과정이 재학 중이다.
이는 국내 특수대학원 중에서도 월등하게 많은 숫자로, 사이버대학원 중에서는 압도적인 1등을 유지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이후 19년이 지난 2021년 8월까지 졸업한 동문이 약 3만 8000명에 이른다. 이 중 약 9%에 해당하는 3300명은 대학원을 진학하는 등 학업의 뜻을 이어갔다.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원 순으로 ▲한양대(362명, 10.8%) ▲한양사이버대(294명, 8.8%) ▲홍익대(217명, 6.5%) 순이다.
대학 관계자는 "한양사이버대 졸업생들이 국내 유수의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는 현상이 원격 대학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음을 방증한다"며 "이는 체계적인 교육과 우수한 교수진, 철저한 학사관리 덕분에 학생들이 대학원 진학 시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양사이버대는 개교 이래 등록금을 단 한 번도 인상하지 않고 있다. 특히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규모는 지속해서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9억이 증가한 22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학생 중 95%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1인당 평균 약 161만원 장학금을 받았다.
◆ KS-SQI(서비스품질지수) 사이버대학부문 7년 연속 1위
한양사이버대에 대한 학생 만족도는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지난 4월 '202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11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6월에는 '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에서 16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이어 10월에는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에서 사이버대학에서는 유일하게 교육콘텐츠부문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 11월에는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발표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KS-SQI에서 영역별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양사이버대학은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차원에서 타 사이버대학 대비 월등히 앞선 평가점수를 얻었다. 한양사이버대가 그만큼 대외적으로 대학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셈이다.
한양사이버대는 지난달 25일 2022학년도 전기 석사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일(수)부터 2022년 1월 11일(화)까지 2022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학년도 1학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유선상담과, 카카오톡 상담('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 친구추가 후 대화하기 선택)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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