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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울산대, 4차 산업혁명과 지역사회 노사관계 발전 스마트교육 개최

대립적 노사관계 극복 목적…12월 2일 2주 차 교육 진행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이 지난 25일 교내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지역사회 노사관계의 발전 스마트교육' 1주 차 강의를 열었다. 사진은 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이재신)은 지난 25일 교내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지역사회 노사관계의 발전 스마트교육' 1주차 강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존에 보인 대립적인 노사관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가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노사관계에 대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하는 자리로, 2주에 걸쳐 진행된다.

 

25일 시작한 첫 교육은 '노사 상생을 위한 산림경영의 과제'로, 오는 12월 2일 교육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울산지역 실태와 해결과제' 주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교육에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지역노동조합 본부 실무자 10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교육을 수강한 뒤 주제에 대한 토론회를 추가로 가졌다.

 

한상진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 사회공헌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됨에 따라 울산 산업구조가 질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에서 융합형 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사관계의 대립적 관행을 바꾸고 미래지향적 인력양성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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