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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송창선 건국대 교수, 전국 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 회장 선임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현 수석부회장인 송창선 건국대 산학협력단장 겸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교수(사진)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건국대 제공

송창선 건국대 교수가 제26대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29일 건국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현 수석부회장인 송창선 건국대 산학협력단장 겸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협의회 임원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송창선 차기 회장은 건국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The University of Tokyo) 대학원에서 조류질병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연구관을 거쳐 2001년부터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5년 교육부산학협력유공자 표창, 2018년 농업경쟁력강화국무총리표창, 2020년 건국대학교 연구공로상을 수상했다.

 

현재 건국대 산학협력단장, 대한인수공통감염병학회 학회장 및 건국대기술지주 1호 자회사인 백신개발 전문 기업 ㈜ KHAV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송창선 차기 회장은 "연구성과 중심의 특허 활용체계 구축과 기술창업으로 연계되는 연구의 연계성 확보를 위해 대학의 산학협력단 업무가 날로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며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시행과 기술 사업화 관련 현안 제도 개선을 위해 R&D 관련 정부 부처와 상호 협력하여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는 1997년 대학과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대학 산학협력과 연구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전국 200개 대학이 회원사로 참여해 산학협력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및 연구에 관한 정책 건의와 정보 교류, 산학협력 촉진 및 성과 홍보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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