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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내년 인테리어 핵심 트렌드 '회복력' 제시

12월3일 온라인으로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개최

 

현대L&C가 내년 인테리어 핵심 트렌드로 '레질리언스(Resilience·회복력), 더 나은 일상으로의 도약'을 제시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L&C는 오는 12월 3일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 2022·2023'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인트렌드는 현대L&C가 이듬해 유행이 예상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인트렌드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Webex)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현대L&C가 제시한 내년 인테리어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레질리언스'로 스트레스 상황을 겪은 후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능력을 뜻한다.

 

현대L&C는 코로나19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해 ▲자연으로부터 치유를 얻는 공간(Wellness Travel) ▲업무에 창의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하는 협업 공간(Creative Collabs) ▲다양한 경험과 소통을 이어가는 공간(Digital Cozy) 등 총 세 가지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급변한 환경 속에서 사람들은 변화에 적응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이렇게 달라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세 가지 테마의 공간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건설·인테리어 업계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1일까지 현대L&C 홈페이지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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