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혼자 사는 게 유일한 조건인 '1인분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다섯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홀로서기를 그린 웹드라마를 12월 1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혼자 살면서 겪는 일상 속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MZ세대에게 친숙한 웹드라마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1인분 하우스는 독립을 꿈꾸던 대학 신입생 '유노을'이 1인 전용주택인 '1인분 하우스'에 입주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청년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콘텐츠다.
다른 시·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1인가구 청년에게 홈트·식기·홈인테리어 세트를 제공하는 '청년 웰컴박스', 갑자기 아플 때 꼭 필요한 '1인가구 병원동행 서비스', 도어카메라 설치와 24시간 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심도어 지킴이' 등 1인가구를 위한 서울시 청년 지원 정책 정보를 웹드라마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시는 전했다.
웹드라마는 총 8부작(1편당 10~12분)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 17일까지 주 3회(월·수·금 오후 5시)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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