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국산 김치와 국산 돈육햄을 넣어 만든 신메뉴 '김치 부대찌개'와 '김치 부대찌개 정식' 4종을 출시한다. 아울러 신메뉴 1개 구매시 100원씩 기부되는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새롭게 선보인 '김치 부대찌개'는 진한 우사골 육수에 국산 김치와 국산 돈육햄을 푸짐하게 넣어 부대찌개 특유의 진한 국물 맛을 살렸다. 넉넉하게 담긴 햄과 함께 각종 재료와 얼큰한 특제 양념장이 어우러져 깊은 감칠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3가지 식품첨가물(D소비톨, 아스파탐, 글로코노델타락톤)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신메뉴 '김치 부대찌개 정식' 4종은 '제육 김치 부대찌개 정식(8500원)', '돈치스팸 김치 부대찌개 정식(8500원)', '빅치킨마요 김치 부대찌개 정식(7400원)', '치킨마요 김치 부대찌개 정식(6800원)'이다. 한솥의 인기메뉴에 진한 맛이 일품인 '김치 부대찌개'를 더한 정식 메뉴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12월 한 달간 착한 도시락 기부 행사도 진행한다. '김치 부대찌개 정식' 4종을 구매하면 도시락 1개당 100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한 달간 모인 기부금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솥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신메뉴 출시와 함께 착한 소비를 통해 소비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며 "창업 이래 꾸준히 실천해온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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