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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순천향대, ‘제5기 기업·지역혁신 CEO과정’ 시작…25개 기업 참여

7주간 교육…대학·지역혁신기관·기업 간 상생협력 네트워크 조성

지난 1일 '2021 기업혁신·지역혁신 CEO 교육과정 5기'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대학과 지역혁신기관, 지역 및 대학 입주기업 간 상생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1 기업혁신·지역혁신 CEO과정 제5기' 교육과정을 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7주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학과 지역에 소재한 25개 기업의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술혁신 ▲마케팅혁신 ▲경영혁신 ▲비즈니스 매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특강을 제공하고, 대학 입주기업과 지역 기업 간 코워킹(Co-Working)을 통해 대학과 기업, 지역 간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중소벤처기업 경영전략(김영근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 ▲2022년 산업 동향 및 기업지원 전략(유용구 충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등 산업현장 밀착형 전방위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대학은 ▲공동 R&D △산학 친화형 교육 ▲재직자 교육 ▲입주 공간 ▲공용장비 ▲화상회의 시스템 등 대학의 다양한 인프라를 기업과 공유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경영환경 개선 ▲매출 증대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 또한, 지역사회는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ICT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환경·에너지 등 핵심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전창완 연구산학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 혁명의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충청권 지역산업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CEO의 역량 강화와 대학과 기업 간 산학연 생태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2015년부터 지역 혁신기업과의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6명의 창조경영 리더를 배출하며 대학과 기업, 지역의 혁신 성장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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