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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UN산하 단체와 금융취야계층 공동연구 협약 체결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왼쪽)과 폴 래드 UN 사회개발연구소장이 지난 3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가 지난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UN 사회개발연구소, UN SDGs협회와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과 빈부격차 해소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UN 사회개발연구소는 지난 1963년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된 UN 경제사회위원회 직속 연구소로 UN이 추구하는 사회개발 관련 연구조사를 주로 수행한다.

 

UN SDGs는 국내 최초 국제자본시장협회 ESG채권 옵서버 기관이며 'UN지속가능개발목표'와 'ESG' 확산을 위해 기업·정부기관 등에 글로벌지속가능경영, ESG 금융분야를 자문하고 있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제59차 UN 사회개발위원회에서 공식 의견서로 채택된 디지털 혁신을 통한 신복위 등의 서민금융지원 모델을 전 세계적으로 확산해 빈부격차 해소 등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협력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복위, UN 사회개발연구소, UN SDGs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신복위등의 서민금융 모델 세계화 ▲채무조정 등 서민금융 분야 국제학술교류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을 통한 빈부격차 해소방안 연구 등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계문 신복위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회·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신복위와 서금원의 서민금융 지원제도가 UN에서 인정받은 선도적인 모델인 만큼 앞으로 공동연구를 통해 빈부격차 해소등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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