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이 NGO 굿네이버스에 쌀 3톤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NGO굿네이버스는 1991년 설립된 곳으로 국내복지사업, 국제구호개발사업, 사회개활교육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용정보원이 기부한 쌀은 충남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현준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있는 진정성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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