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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삼천피·천스닥 회복

8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3000을 넘었다. 지난달 22일(3013.25) 이후 12거래일만이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0.08포인트(0.34%) 상승한 3001.80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상승폭을 키우며 3036포인트까지 상승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며 강보합권 수준으로 밀렸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801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6882억원, 외국인은 86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81%), 의료정밀(2.30%), 전기가스(1.06%) 등이 상승했고, 음식료업(-1.03%), 건설업(-0.70%), 섬유의복(-0.49%)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LG화학(5.63%), 삼성바이오로직스(4.22%), 삼성SDI(2.75%) 등이 상승했고, SK하이닉스(-1.23%), 삼성전자우(-0.42%), 기아(-0.12%)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40개, 하락 종목은 496개, 보합 종목은 9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40포인트(0.94%) 상승한 1006.0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523억원, 기관은 155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89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3.91%), 일반전기(3.03%), IT·SW(2.66%)등이 상승했고, 반도체(-1.10%), 통신장비(-0.98%), 건설(-0.61%)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87개, 하락 종목은 756개, 보합 종목은 110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700억원 가까이 순매수 우위를 보였던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전환하며 코스피가 강보합권 수준까지 밀렸다"며 "그러나 외국인이 올해 마지막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9일)을 앞두고 선물 순매수 규모를 확대해 추가적인 하락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6원 내린 1175.9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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