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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체육 꿈나무에 육성지원금 6100만원 전달

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는 체육꿈나무 육성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우수 운동부와 학생에게 2021년 체육꿈나무 육성지원금 6100만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체육꿈나무 육성 지원 사업'은 현재 학교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관내 학교 가운데 각종 시·도·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운동부 및 학생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체육꿈나무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급되는 '체육 꿈나무 육성지원금'은 성적이 우수한 학교 운동부를 지원하는 체육꿈나무 부분, 성적이 우수한 개인 학생 또는 학교장이 추천한 유망 학생을 지원하는 체육유망주 부분으로 구성됐다.

 

올해 지원대상은 관내 10개 학교 및 1개 클럽 소속의 12개 운동부다. 지원 종목은 테니스, 수영, 축구를 포함 13개 종목이다. 구가 현재까지 지급한 지원금은 총 6100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작년부터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대회가 연기 또는 취소되는 상황이었지만, 동대문구 내 체육 꿈나무들은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 출전해 금 2개, 은 4개, 동 5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구는 체육 꿈나무 육성지원금이 유망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동대문구 내 학교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체육꿈나무 사업이 학교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체육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근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역량 있는 체육 꿈나무를 적극 발굴하고 우수한 선수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학교 운동부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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