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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신대, 퇴임교원에 감사패 전달…강성영 총장 “학교 양분이자 자랑”

강남훈 교수 외 4명 퇴임

(왼쪽부터)강성영 총장, 강남훈 교수, 유영석 교수, 최두석 교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8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퇴임교원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변종석 교무혁신처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퇴임교원 소개, 감사패 및 부상 전달, 총장 말씀, 퇴임교원의 화답,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정년퇴임하는 교수는 강남훈 경제학과 교수, 김동식 국어국문학과 교수, 최두석 문예창작학과 교수, 유영석 대학일자리센터 교수 등 4명이다.

 

강남훈 교수는 1985년 3월 경제학과 교수로 임용돼 37년간 근속했으며, 김동식 교수는 1989년 3월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임용돼 33년간 근속했고, 최두석 교수는 1997년 8월 문예창작학과에 교수로 임용돼 24년 6개월 근속, 유영석 교수는 2017년 9월 대학일자리센터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임용돼 4년 6개월 근속했다.

 

강성영 총장은 강남훈 교수에게 인사를 전하며 "한신대가 종합화될 때부터 40년간 한신대라는 나무에 양분이 돼 주셨고, 학교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도 많은 발전에 기여했다. 비록 몸은 학교를 떠나더라도 마음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두석 교수에게도 "한신대 문예창작학과를 나온 많은 동문들이 등단을 했다"며 "최두석 교수님은 문창과가 더 훌륭한 학과가 되도록 도와주신 한신대의 자랑"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유영석 교수에게는 "소중한 기업에서의 경험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기여를 하고 산학협력이라는 낯선 분야가 잘 자리 잡도록 솔선수범해주셨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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