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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를 통해 꿈과 희망이 되기를 염원하면서 말과 마차 기부

어린이들이 승마장에서 승마를 즐기고 있다.(사진 제공: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광역시체육회가 관리 운영 중인 염주승마장의 자마 회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아동들을 위해 말과 마차를 기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대촌동 우리무지개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아동과 염주승마장 교관(백두산, 최현석, 최문희, 배현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마 재능기부, 산타 포토타임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자마 회원 중 손미경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장과 오종진 동구승마협회장은 아동들을 위해 활용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말과 마차를 각각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무지개어린이집에서 공익으로 근무 중인 최현석 교관의 반짝 아이디어로 추진됐으며, 승마를 통한 재능기부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염원했다.

 

임유승 시체육회 염주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기부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훈훈한 성탄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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