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부 한줄뉴스>정책사회부>
▲우리나라 연간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연간 수출 64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구직(실업)급여 지출액이 3개월 연속 1조원 아래로 내려갔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실업자가 줄어드는 등 고용 여건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봤다. 반면, 최근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내년 초에는 실업자가 다시 증가해 실업급여 지출이 1조원 이상 늘어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우리나라 중견기업 종사자는 물류·도소매 위주로 증가했으나, 매출은 2015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 협력, 지역 및 국제 협력 등 양국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며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다고 선언했다.
▲부모의 능력 등 배경이 취업 성공에 영향을 준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부모 능력이나 가정 환경이 취업 성공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애인본부)에서 마련한 '전국 릴레이 정책 투어' 출정식에 참석해 "복지는 현장에서 나온다"며 인(人)별 맞춤형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문재인 정부의 장군 인사를 두고 '조선시대 붕당놀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 통상적으로 각군 참모총장 인선이 끝난 뒤 3성 장군 등의 진급이 이뤄지는데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3성급 이하 장군 진급이 먼저 발표되고 난 뒤에 스리슬쩍 해군참모 총장의 인선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 '2022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5만7092명이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747명(5.1%) 증가한 수준이다. 이중 남학생은 2만9653명, 여학생은 2만7439명이다.
▲지난주 서울시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수가 2주 전과 비교해 30% 가까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감염병 확산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백신 접종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산업 한줄뉴스>산업>
▲ 오픈소스 로깅 소프트웨어 '로그4j(log4j)'에서 사이버 해킹에 취약한 부분이 발견됐다. 로그기록을 관리하기 위한 필수 프로그램의 보안 문제로 각국이 해결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 디즈니플러스가 서비스 개시 1달을 맞았지만 이용자수는 감소하고 있다. 반면, 넷플릭스는 소폭 증가세를 보여 1위 사업자로 안정적인 이용자수를 유지했다.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맞아 100년 기업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서겠다고 다짐했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홍원학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사장 승진)가 미래 성장력 확보, 실적 호조 지속 등을 주요 과제로 짊어졌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이동현 연구원은 13일 '유비벨록스'에 대해 "여신금융협회로부터 KLSC(한국 로컬 스마트카드) 독점 개발사로 선정돼 삼성·롯데카드와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 1~2년간 신용카드 독점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4일 '힐스테이트 소사역'의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유통라이프>
▲13일 '방역패스'가 본격 시행하면서 유통가가 좌충우돌하고 있다. 백화점과 마트는 방역패스 시설에서 제외 됐지만 시설 내 취식 공간, 문화센터 등은 방역패스를 적용받는다. 편의점도 방역패스 시설에서 제외됐으나 '휴게음식점'으로 등록된 편의점은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아 현장에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방역패스'가 본격 시행하면서 유통가가 좌충우돌하고 있다. 백화점과 마트는 방역패스 시설에서 제외 됐지만 시설 내 취식 공간, 문화센터 등은 방역패스를 적용받는다. 편의점도 방역패스 시설에서 제외됐으나 '휴게음식점'으로 등록된 편의점은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아 현장에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호텔들이 밀키트 판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밀키트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커지면서 집에서 식사를 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사업인데,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면서 호텔업계가 밀키트 사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방역패스'가 의무화된 첫 날 오전 방역패스 확인 시스템이 과부하로 멈추며 큰 혼란을 빚었다. 점심 시간 식당을 찾은 사람들은 QR코드 인증을 하지 못해 줄을 길게 늘어섰고, 식당과 카페 업주들도 방역패스 확인에 진땀을 뺐다. 체계없는 정부 시스템에 대한 불만도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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