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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비트코인 6000만원 아슬아슬…이더리움 500만원 붕괴

헝다와 오미크론 등의 타격으로 이더리움 500만원이 붕괴됐다./뉴시스

최근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면서 암호화폐의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13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23%(138만5000원) 하락한 605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53%(7만7000원) 하락한 49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이 50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10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헝다그룹의 디폴트 악재가 여전하고 주중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비롯해 암호화폐 시장에 좋지 않은 뉴스가 많아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암화화폐 시장 관계자는 "이번 주 시장에 대한 좋지 않은 이슈들이 예고돼 있어 시장의 분위기는 냉랭하다"며 "이마저도 저점매수를 노린 투자자들이 없었으면 더 큰 낙폭을 키웠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12일 새벽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트위트 계정이 해킹 당해 인도가 비트코인을 채택한다는 가짜뉴스가 유포됐다가 삭제되는 일도 있었다. 인도는 비트코인을 비롯해 가상자산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해 왔다. 법안 통과 시 중국에 이어 가상자산 거래를 금지하는 두번째 국가가 된다.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7점으로 '두려움(Fear)' 수준으로 전날(16점·극단적 두려움)에서 한층 개선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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