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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에 시민 20만명 참여

상지초등학교에 조성된 탄소중립 교실숲./ 서울시

서울시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한 '서울은 감탄해-탄소를 줄여요' 캠페인에 20만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환경 보호 활동에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은 감탄해' 캠페인을 시행했다.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게임 이벤트에 8만7723명,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이벤트에 11만1773명 등 총 19만9496명의 시민이 이번 캠페인에 함께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1인1감탄 챌린지에 참여한 시민의 이름으로 서울 상지초등학교, 세륜초등학교 50개 학급에 탄소중립 교실숲을 조성했다. 1인1감탄 챌린지는 생활 속 탄소줄이기 실천행동 인증샷을 개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다. 지난달 30일 종료됐으며 시민들은 36일간 1601회의 '감탄 행동'을 실천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김연지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은 "서울은 감탄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관심을 가져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을 통해 개인, 학교, 단체, 기업의 행동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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