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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금융사 임직원 대상 금융복합기업집단법 교육 실시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금융회사 임직원 교육은 오는 16~17일 6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46개 금융회사 소속 임직원 13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금융당국은 2018년 7월 금융그룹통합 감독제도 도입 이후 소속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왔다. 특히 올해 6월30일부터 시행된 금융복합기업집단법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소속금 융회사들이 법규 준수를 위해 필요하다고 요청한 실무내용 및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운영키로 했다.

 

교육과정은 자본적정성 관리, 보고·공시, 내부통제·위험관리 실무와 관련된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금융회사 임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보강(내부거래 보고·해외사례 등)했다.

 

금융당국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금융복합기업집단법에 대비해 소속금융회사에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금융회사의 원활한 법규준수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금융복합기업집단 실무자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위험관리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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