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국내 주요 생명·손해보험사가 분주해졌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커지자 자산운용업계가 이에 발맞춰 세대교체에 나섰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재로 부상하면서 거래 증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산업>산업>
▲지난해 우리나라 총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4조 246억원 (4.5%↑) 증가한 93조 717억원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세계 5위 수준으로 조사됐다. 1위는 미국으로 2019년에 6575억 달러로 집계됐다.
▲네이버 뉴스가 모바일에서의 구독 뉴스 사용 경험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한다. 이번 개편으로 그동안 제공되던 인공지능(AI) 추천 뉴스는 사라지게 됐다.
▲네이버·카카오가 서비스하는 오디오 플랫폼들이 콘텐츠 다양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용자별 맞춤 기능을 강화해 플랫폼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의 탄소중립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내년에만 총 4744억원의 탄소중립 예산을 활용해 2500여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한다. 기업별로 2년간 최대 20억원을 투입해 고탄소 10개 업종에 대해 저탄소 전환도 돕는다.
<유통 라이프>유통>
▲화이자가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 치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비대면 거래가 꾸준히 증가함과 동시에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무인화 바람이 거세다.
▲BBQ가 원재료, 최저임금, 배달료 등 상승으로 가격인상 요인이 넘침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치킨가격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가 오는 22일까지 대용량의 크기에 맛과 당도까지 각각의 분야에서 '킹(King)' 상품을 선정해 행사가에 선보이는 '홈파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정책사회>정책사회>
▲지난 달 취업자 수가 55만명 이상 늘었지만 60만명대였던 증가 폭은 축소됐다.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숙박·음식업 등 대면서비스업 고용이 다시 감소한 영향이 컸다. 그러나 정부는 고용이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며 상반된 평가를 내놨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이 완화되면서 자동차 산업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1년 전과 비교하면 생산, 내수, 수출 모두 여전히 감소했다. 다만, 고부가가치 친환경차 수출이 늘면서 수출액은 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5일 자신의 SK실트론 지분인수와 관련한 사익편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에 출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간 호주 국빈 방문으로 '방산·공급망' 분야 협력 성과를 냈다.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면서, 협력 분야도 다변화한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번 성과로 한국이 생산한 K-9 자주포가 호주로 수출, 핵심 광물은 안정적으로 수입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학력·경력·수상경력'에 대한 의혹을 하나씩 검증하고 공개하겠다며 파상공세에 나선 가운데, 김 씨가 직접 나서 해명하라고 압박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노동계 현안인 공무원·교원 노조 전임자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제) 실시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히며 노동계 표심 잡기에 나섰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SH공사가 건설한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전면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학 서열 완화와 고등교육 질 관리 방안으로 '국립대 공동학위제'를 제안했다.
▲서울시민 10명 중 9명은 우리 사회의 청렴성을 제고하려면 이해충돌방지제도를 홍보하고 확산하는 대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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