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인하대병원 유효성 평가센터와 함께 바이오·헬스케어 창업기업에 비임상(동물) 실험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하대는 '스케일업 챌린지랩'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에 유효성 실증지원 컨설팅과 실증 프로그램을 지원해 제품·서비스의 상용화와 사업화를 돕고 있다.
올해에는 유비니스테라퓨틱스, 소망요양병원, 하벤 3개사가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비임상 실험을 지원받았다.
이 업체들은 실험 결과를 토대로 차후 임상 시험을 준비해 제품을 정식 등록하고 상용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인하대의 비임상 실험지원을 받은 카이미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연구개발 기업으로 본 프로그램에서 AI진단 기반 복강경 수술용 종양탐지 센서 유효성 실증지원 컨설팅을 받아 다양한 투자실적을 올렸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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