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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코카콜라, 1년 만에 '또' 가격 인상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것"

무라벨 코카콜라음료/LG생활건강

국내 먹거리 가격이 줄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코카콜라음료도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16일 코카콜라음료를 유통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은 2022년 1월 1일부로 편의점에 유통되는 코카콜라(오리지널/제로) 250ml 1500원에서 1600원으로, 500ml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카콜라 1.5l는 3600원에서 3800원으로 200원 오른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글로벌 원부자재 시장에서 전년 평균 대비 페트(PET) 45%, 알루미늄 44%, 원당 38% 등으로 가격이 상승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올해 1월에도 코카콜라 가격을 편의점 기준 코카콜라 캔 1500원, 500㎖ 페트병은 2100원, 씨그램 1400원으로 기존 대비 100원 올린 바 있다.

 

코카콜라 미국 본사는 지난 10월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용 부담에 따라 "필요하면 가격을 인상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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