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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한 프랑스 연구팀 서울글로벌챌린지서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질 개선을 위한 혁신기술 경연대회 '서울글로벌챌린지 2021'에서 프랑스의 탈라노 테크놀로지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글로벌챌린지는 도시 문제 해결책을 전 세계 혁신가들에게서 찾기 위해 마련된 국제경연대회다. 올해 시는 '지하철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주제로 대회를 열었다. 이번 서울글로벌챌린지는 시제품 개발을 돕는 '기술경연'과 기초 연구를 지원하는 '학술경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술 경연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를 포함해 전 세계 95개팀이 참여했고, 학술 경연에는 대만, 홍콩 등에서 71개팀이 참가했다.

 

프랑스의 탈라노 테크놀로지팀은 브레이크 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모 입자를 바로 흡입하는 기구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장치를 개발해 기술 경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팀으로 선정됐다. 학술 경연에서는 서면과 발표 평가를 거쳐 14개팀이 수상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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