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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나주수도지사, 영산동에 100만원 기탁

한국수자원공사 나주수도지사, 영산동에 100만원 기탁

나주시 영산동은 한국수자원공사 나주수도지사(지사장 박재현)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사 근무 직원 20여명이 십시일반 매달 월급에서 일정액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겨울철 생계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박재현 지사장은 "소소한 금액이지만 연말연시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나주수도지사는 지난 9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워터코디·워터닥터' 서비스를 운영해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워터코디'는 가정집 수돗물 수질검사와 함께 수돗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워터닥터'는 옥내배관을 내시경으로 진단·세척하는 방문 서비스다.

 

노기호 영산동장은 "주민 건강을 위한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더불어 연말연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한 지사 직원 분들의 노고와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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