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내년도 정부 업무보고 받는 文…임기 말 정책방향·사업 챙긴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2년도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20일부터 서면 형태로 받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한 만큼, 비대면과 최소화한 보고 방식을 채택한 셈이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것으로 문 대통령이 탄소중립선언 1주년인 10일 오후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022년도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20일부터 서면 형태로 받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한 만큼, 비대면과 최소화한 보고 방식을 채택한 셈이다.

 

청와대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업무보고 공통 슬로건은 '국민과 함께 만든 변화, 끝까지 책임 다하는 정부'이다. 코로나19 위기가 이어지는 만큼 임기 마지막인 내년 5월까지 흔들림 없이 국정을 수행할 것이라는 다짐인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정부 업무보고로 임기 5년간 성과에 대해 정리할 계획이다. 이어 2022년 5월까지 정부 정책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부처는 문 대통령에 대한 보고와 별개로 정부 마지막까지 주력해야 할 5개 주제별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께 그간 주요 성과와 함께 내년도 업무 계획에 대해 전할 계획이다.

 

주제별 업무계획은 오는 22일 '민생경제 활성화'를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23일) ▲부동산 시장 안정(27일) ▲한국판 뉴딜 및 탄소중립(28일) ▲코로나19 방역 대응(30일) 순서로 국민께 보고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