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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투자심리 회복 비트코인 6000만원 회복

비트코인이 6000만원을 회복했다./뉴시스

투자자들의 저가매수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6000만원을 회복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21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817%(10만4000원)상승한 60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빗썸에서는 전일대비 0.52%(30만8000원)상승한 600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는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정해지기 때문에 똑같은 암호화폐라도 거래소마다 가격 차이가 있다.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495만2000원 빗썸에서는 49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불안정했던 암호화폐시장은 다소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해 저가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미국을 비롯해 주요 국가의 증시도 반등하면서 비트코인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 재확산에도 봉쇄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영향을 줬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백악관 연설에서 "코로나 초기인 지난해 3월 같은 셧다운(전면 봉쇄)은 없을 것이다"며 "미국은 환자 치료에 대응할 장비와 지식을 갖췄고 오미크론 변이와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업비트 공포지수는 전날에 비해 3포인트 상승한 45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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