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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JT저축은행, 성남 소외계층 아동에 한파용품

(왼쪽부터) 이상영 신흥아동지역 복지센터 센터장과 JT저축은행 커뮤니케이션팀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이 경기 성남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한파용품을 지원했다.

 

JT저축은행은 '웜하트박스(A Warm Heart Box)' 후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2일 경기 성남 분당에 위치한 신흥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소속 아동들에게 겨울용 방한 키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1년 간 신흥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운동화와 털장갑, 내복, 목도리 등이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출범 초기부터 성남 신흥지역아동센터와 연을 맺고 7년째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 개발에 매진해오고 있다. 아동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인권보장데이와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 아동들의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비대면 교육 지원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한파에 취약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펼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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